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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19. 18:58

목욕탕 감전사고를 피하려면 시사고발2019. 1. 19. 18:58

물과 전기는 상극이다. 즉 목욕중 감전사고는 치사율이 높다는 것이다. 물에 젖은손으로 전기기구를 다르는 것도 위험천만이다. 하물며, 대중이 이용하는 목욕시설에 감전사고를 당한다는 것은 상상만해도 끔직한다. 일단 전기 누전이 치명이적이다. 전기누전을 이해하려면 전선의 구조를 알아야 한다. 전서는 구리선과 피복으로 이루어진다. 피복은 PVC라는 비닐로 전기가 밖으로 새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피복이 벗겨지거나 오랜 사용으로 열화되면 크랙이 발생하여 누전이 발생한다. 누전이라 한마디로 전기가 새는 것이다. 그렇다며 어쩌다 전기가 탕안으로 들어오는 것일까. 일단 탕안에는 버블 발생기, 폭포수, 수압마시기 등이 있다. 이는 모두 고출력 펌프로 작동된다. 펌프는 전기식 모터에 연결되어 있어, 전기에너지에 의해, 고압의 물줄기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문제는 고 출력 모터가에서 전기누전이 발생되기 쉽다. 전선의 피복이 벗겨지면, 높은 전압의 전류가 모터 몸체를 타고 펌프로 누전될 수 있다. 그리고 누전된 전류는 배관을 타고, 탕안의 물안으로 흘러 들어올 수 있는 것이다. 물론 누전 차단기 이를 막아줄 수 있다. 너무 많은 용량의 전류를 사용하여, 전선이 못견디는 경우도 있다. 이경우는 감전이 아닌 화재로 연결되기도 한다. 누전으로 화재, 감전사고를 방지하려면, 안전점검을 수시로 실시하고, 누전차단기 등 안전장치들이 제대로 동작하는지를 수시로 점검해야 한다. 노후화된 목욕탕, 찜질방의 방문을 삼가해야한다. 신축 목욕시설이라 하더라도, 대형 폭포수가 있는 탕안은 일단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다. 목욕 중 감전사고가 일어나면 구하러 들어가는 것도 금물이다. 피해자의 몸을 통해 똑같이 치명적인 감전이 일어나 2차사고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재빨리 전원을 내리고, 119에 신고하는 것이 우선이다. 목욕 중 사고를 당하신 피해자들의 명복을 빌며^^


2018년 10월 23일 
경남 의령의 목욕탕에서
60대와 70대 남성이 있다라 숨졌습니다.
탕 안에 공기 방울 등을 만드는 전기 시설에 감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 목욕탕은 사고 전날 지하 전기실에서 수압을 높이는 
공사를 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2016년 9월 21일 
부산 사하구의 목욕탕 한증막에서
사우나를 하고 있던 A(56, 여) 씨와 B(53, 여) 씨가 갑자기 쓰러진 후
A 씨와 B 씨는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A 씨는 숨졌고 B 씨는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 7월 5일
경기도 광주 여탕에서도 감전사고가 있었습니다.


2011년 6월 27일
서울 화양동 대중목욕탕에서
먼저 감전돼 70대 할머니를 구하려다
안타깝게 돌아가신 40대 주부도 계셨습니다


[출처] 목욕탕 감전사고|작성자 거북이

[출처] 목욕탕 감전사고|작성자 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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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원동 건물 붕괴 참사  (0) 2019.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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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경철(kckoh)

로봇기술은 크게 운동지능(mobile intelligence), 인지지능(cognitive intelligence), 판단지능(decisive intelligence)로 이루어진다. 현재 기술수준으로는 운동지능은 이미 정확도면에서 반복성면에서 피로도 면에서 인간의 능력(Human capability)을 압도(overwhelming)한다. 인지능력도 거의 99%수준에 다다른 것으로 보인다. 기계학습기술의 발전으로 시각능력 청각능력의 발전속도가 혁신적이다. 현재 인간의 육성명령을 이해하는 수준은 실용화 수준에 근접한 것으로 보인다. 시각인식 능력 또한 실시간 동영상을 이해하는 수준까지 와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제 남은 분야는 판단지능이다. 사물과 사물간의 관계인식, 연역적 추론 기능에 대한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 기계가 이 판단지능 영역까지 인간의 수준을 뛰어넘게 되면 어떤일이 벌어질까. 그야말로 완전 자율성(autonomy) 능력을 갖춘다는 의미이다. 이와 같이 로봇과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은 뗄레야 뗄 수 없는 상호 의존적 관계를 갖는다. 인간이 신체와 정신으로 이루어지듯이 로봇과 인공지능과의 관계 또한 그러하다. 로봇은 신체의 역할을 하게되고, 인공지능은 신체를 통제하고 지각을 통해 사유하는 역할을 하게된다. 과연 인간이 인간 스스로의 사유능력을 기계에 부여할 수 있을까. 우리가 사물을 보고, 관찰을 통해 원리를 깨닫듯이, 기계 또한 인공지능의 특이점(singularity)을 넘어 강한 인공지능을 갖게 될 날이 우리 살아 생전에 오게 될 것인가. 오게 된다면, 그 단서는 어디에서 부터 시작될까. 현재 인공지능 연구자들에게 주어진 과제이다. 이 미지의 영역을 밟게 되는 날은 닐 암스트롱이 달나라에 첫발을 내딛는 것을 능가하는 인류사에 획기적인 날이 될 것이다. 그 순간 인간의 생활과 사회는 완전히 바뀌게 될 것이다. 모든 사물이 초연결되고, 작은 칩에 인공지능 의식이 투영되어, 모든 사물이 의인화되는 세상, 세상자체가 로봇화(Robotized World)가 될 것이다. 이 기술의 파급력은 어마어마하기에 지금 반도체, 자동차 산업의 수백배 아니 모든 전 지구의 산업규모를 다 합친 규모의 초거대 산업이 로봇산업이 차지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 전세계 산업 과학 기술 선도국들은 국력을 쏟아 부으며 이 기술의 이니셔티브를 잡기 위해 초도고의 기술개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뒤쳐지는 나라는 그야말로 100년 식민지가 되듯이 로봇의 패권국가에 종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국가의 역할은 무엇일까. 세상이 어떻게 바뀌는지 인공지능의 연구방향,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경제 지형이 어떻게 바뀌는지 정잭결정자들은 고민해야 한다. 교육체계도 혁신적으로 바뀌어야 한다. 스카이캐슬의 이야기가 우리를 숨막히게 하고 있다. 과연 엘리트 교육이 현재의 기술경쟁 쳬계에서 주도할 수 있는 인재 양성방법인지 냉정히 돌아볼때다. 우수인력의 해외유출현상도 심각하다. 우수인재가 국내에서 활개를 펼칠 수 있는 생태 환경이 조성되어 있는지도 살펴볼 때다. 우리의 산업구도 또한 과연 언제까지 제조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지 점검할 때다. 중국에 추격당하고 글로벌 산업경쟁력은 점점 떨어지고 우려가 도처에서 감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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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c^2의 유도 물리속물리2019. 1. 16. 00:24

아인쉬타인은 특수상대성 이론에서 불변량 (ct)^2-r^2를 도입하였다. 이를 에너지로 확대하면

새로운 불변량을 가설로 세울 수 있다. 즉,


E^2-(cp)^2=(m0c^2)^2


이다. 여기서 m0는 속도 0인 상태에서의 질량으로 정의된다. 이 불변량은 세가지 보존 법칙 즉 질량보존, 에너지 보존, 운동량 보존법칙을 하나로 합친 것이다. p는 운동량으로 속도x질량이다. 운동량이 0이면, 정지한 좌표계(v=0)에 있는 것이다. 따라서 윗식은


E^2=(m0c^2)^2


가 되고, 다시


E=m0c^2


가된다. 질량 m이 v의 속도를 갖게 되면, 


m=m0/sqrt(1-(v/c)^2)


에 의해, 질량 m>m0가 된다. 


중력이론은 아인쉬타인의 일반상대성 이론으로 불리운다. 높은 중력의 퍼텐셜에서는 시간이 빨리가고, 낮은 중력의 퍼텐셜에서는 시간은 천천히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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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량 보존의 법칙 물리속물리2019. 1. 15. 23:21

상호 작용하는 두 물체는 크기가 같고 서로 방향이 반대인 힘을 작용하며, 이 힘들은 두 물체를 잇는 직선위에 있다. 


첫번째 물체에 작용하는 힘: F1=m1dv1/dt

두번째 물체에 작용하는 힘: F2=m2dv2/dt


작용-반작용의 법칙: F1+F2=0


m1이 일정하므로 m1dv1/dt=d(m1v1)/dt

m2가 일정하므로 m2dv2/dt=d(m2v2)/dt


따라서 작용-반작용의 법칙을 다시쓰면,


d(m1v1)/dt+d(m2v2)/dt=0


윗식은 다음과 같다.

d(m1v1+m2v2)/dt=0


따라서 

m1v1+m2v2=const


 이 식이 뜻하는 것은 m1과 m2가 상호 작용을 할 대 총 운동량 m1v1+m2v2가 시간에 따라 변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또 v1이 변하면, v2가 변해야 하고, v2는 m1v1+m2v2가 같은 값을 유지하도록 변해야 함을 뜻한다. 이것이 운동량 보존의 법칙이다. 그리고 이 법칙은 더 일반화하여, n개의 물체에 대해서도 적용될 수 있다. 즉,


m1v1+m2v2+.....+mnvn=const


도 성립하는 것이다. 만약 100개의 입자가 상호작용을 하여, 특정한 한 입자의 운동량이 변한다면, 나머지 입자의 운동량도 변하여, 100개의 입자의 운동량의 총합은 같은 값으로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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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에 대한 공식 유도 수학이야기2019. 1. 15. 22:46

구의 겉넓이를 구하는 공식 유도

https://blog.naver.com/dalsapcho/20131549811


구의 부피를 구하는 공식 유도

https://m.blog.naver.com/dalsapcho/20131609204


뿔의 부피가 기둥 부피의 1/3인 이유분석

http://darkpgmr.tistory.com/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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